dear mama

넌 기억할지는 몰라
소중한 감정들이 fall out
너의 온기를 느끼고파
우리 미소들도
우리 추억들도
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나도 당연하듯
따듯한 아침을 준비하던 네 뒷모습을
이제는 볼 수는 없지만
미안했다고 말해줄래
너무 수고했어 매일
I can’t forget your vibe
I can’t forget your vibe
너의 뒷모습까지도
내게 흘렸던 눈물도
지켜줄게
엄마를 지켜줄게
요즘 너무 힘들지 알아
전화를 몇 주간 못했네
미안한 맘에
목소리 듣고 또 울까 봐
그러면 당신도 더 약해질까 봐
당신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면
이 모든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
나를 봐서라도 조금만 더 버텨줄래? 조금만 더
이 노래를 빌려서 더 솔직해 질게
우리 저번에 여행 가서 바다 봤을 때
팔짱을 끼고 다녔었잖아 매일
그때는 아무 말도 안 했었지만
기도했어 우리 여행도
가족도 끝이 나지 않기만
진심으로 기도해
우리 가족 이듬해
함께 웃으면서 볼 수 있을까?
I can’t forget your vibe
I can’t forget your vibe
너의 뒷모습까지도
내게 흘렸던 눈물도
지켜줄게
엄마를 지켜줄게
너를 지켜줄게
못난 아들 이젠
너를 지켜줄게
못난 아들 이젠
웃어 다 들리게
못난 아들 이젠
I can’t forget your vibe
I can’t forget your vibe
너의 뒷모습까지도
내게 흘렸던 눈물도
지켜줄게
엄마를 지켜줄게